서울역 쪽방촌에 구강관리 센터가 생깁니다. <br /> <br />서울시는 우리금융미래재단, 서울대 치의학대학원과 함께 '서울역 쪽방촌'으로 불리는 용산구 동자동에 '우리 동네 구강관리 플러스 센터'를 개소하고 8일부터 정식 진료를 시작한다고 밝혔습니다. <br /> <br />시는 앞서 2022년 종로구 돈의동에 쪽방 주민을 위한 구강관리센터를 전국 최초로 열어, 올 3월까지 쪽방촌 주민 163명에게 천2백여 차례 치료를 제공했습니다. <br /> <br />이어 동자동에도 구강센터가 생김에 따라 서울 시내 다섯 개의 대형 쪽방촌 주민은 모두 치아 건강을 챙길 수 있게 됐습니다. <br /> <br /> <br /> <br /><br /><br />YTN 김현아 (kimhaha@ytn.co.kr)<br /><br />※ '당신의 제보가 뉴스가 됩니다' <br />[카카오톡] YTN 검색해 채널 추가 <br />[전화] 02-398-8585 <br />[메일] social@ytn.co.kr<br /><br />▶ 기사 원문 : https://www.ytn.co.kr/_ln/0115_202407011824447244<br />▶ 제보 안내 : http://goo.gl/gEvsAL, 모바일앱, social@ytn.co.kr, #2424<br /><br />▣ YTN 데일리모션 채널 구독 : http://goo.gl/oXJWJs<br /><br />[ 한국 뉴스 채널 와이티엔 / Korea News Channel YTN ]